엔싸인, 日 정식 데뷔부터 정상 행진…’뉴 스타’ 아이튠즈 K팝 싱글 차트 1위

그룹 엔싸인이 일본에서 승승장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발매된 엔싸인의 일본 데뷔 싱글 ‘뉴 스타’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톱100 K팝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뉴 스타’는 엔싸인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선보인 첫 싱글로, 멤버들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음반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뉴 스타’는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신만의 길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빛나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예상치 못한 역경에 좌절하더라도 스스로를 태워 빛나는 별처럼 최선을 다해 반짝이고자 하는 엔싸인의 강한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엔싸인은 지난 8월 ‘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데뷔했다. 타이틀곡 ‘웜홀: 뉴 트랙’뿐만 아니라 ‘하이어’, ‘스파이스’, ‘멜로디’ 등을 음악방송에서 골고루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11월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아레나 콘서트 ‘버스 오브 코스모’를 펼쳤고, 최근 ‘뉴 스타’로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