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엔싸인, 호랑이 기세로 알리는 새로운 도약…‘Tiger’ 음방 최초 공개
‘뮤뱅’ 엔싸인, 2개월 만 초고속 컴백 납득! ‘New Flavour’의 시작 ‘Tiger’
‘뮤뱅’ 엔싸인, 거침없이 질주하는 ‘호랑이의 기세’…‘Tiger’ 핫 컴백
그룹 엔싸인(n.SSign)이 호랑이의 기세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엔싸인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의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무대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엔싸인은 신곡 ‘Tiger (New Flavour)’에 대해 “엔싸인은 다양한 시도에는 겁이 없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곡이다. 호랑이처럼 질주하는 듯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포인트 안무와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선보여 기대를 높였다.
인터뷰 후 펼친 컴백 무대에서 엔싸인은 속도감 넘치는 음악 속에서 점점 더 몰아치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파워풀하고 에너제틱 넘치는 퍼포먼스를 한치의 오차 없이 펼쳐냈고, 손등을 입에 대고 주먹을 꽉 쥐는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Tiger’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앞서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역대급 활동을 펼친 엔싸인은 2개월 만에 컴백,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새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는 늘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엔싸인의 또 다른 색깔(Flavour)을 보여주는 곡이다.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와 웅장한 분위기, 북소리를 연상시키는 후렴 파트를 통해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호랑이의 기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엔싸인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iger’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